정진희 서신동장은 “아이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있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웃음이 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다하고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꾸준하게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신동 동네기획단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저소득 아동들에게 손 선풍기, 여름 이불, 겨울이불세탁 서비스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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