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뫼솔 전국국악경연대회 열린다
제9회 뫼솔 전국국악경연대회 열린다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8.08.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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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뫼솔 전국국악경연대회가 8월 26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다.

 한국공연문화예술진흥회 뫼솔(이사장 송수라)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가야금병창과 전통음악의 계승 발전과 저변 확대는 물론, 인재를 양성하고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경연종목은 가야금병창과 기악으로 구분되며 일반부, 신인부(단체가능), 학생부(초·중등부와 고등부)로 각각 나눠 개최된다.

 일반부 기악대상에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국회의장상이 수여되고, 병창대상에는 상금 150만원과 문화부장관상이 주어진다.

 참가접수는 8월 24일 오후 5시까지 뫼솔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접수하면 된다.

 일반부는 전국 성인 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인부는 전공자를 제외한 전국 성인 남녀다.

 학생부는 초, 중, 고등부에 재학하고 있는 사람이면 참여할 수 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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