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힐링의섬 위도면 초도방문
권익현 부안군수 힐링의섬 위도면 초도방문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8.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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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가 대한민국 대표 힐링섬 위도면을 1박2일 일정으로 초도방문을 진행했다.

 6일 위도면을 방문한 권익현 부안군수는 정춘수 위도면장으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민생현장을 탐방했다.

 업무보고 후 주민 의견청취 시간에는 위도면민들의 열기 넘치는 질문사항을 침착하게 주민이 이해할 수 있게 답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의견 청취시 넘치는 질문사항은 관계부서에서 친절하고 성실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했다.

 권익현 군수는 방문 첫째날은 위도지역 경로당 및 모정 등 6개소 민생탐방과 국가무형문화재 띠뱃놀이전수관을 방문하고 어르신들과의 대화를 통해 폭염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사항들을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위도면에서 1박을 지낸 권군수는 관내 상·하왕등도, 식도를 방문해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만나 정주환경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위도를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 힐링의 섬으로 만들겠다”며 “도서지역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삶의 자긍심을 가지고 주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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