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상반기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양윤관 담당은 지난 2015년에 입사해 평소 성실하고 맡은 바 일을 성실히 수행할 뿐만 아니라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두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99회 전국체전에서 전북선수단이 최대한 실력 발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
전국체전경기부총괄과 양윤관 담당은 “우수 직원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해 사무처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상·하반기 우수직원을 뽑아 표창 하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사무처 직원들이 활기차고 창의적인 사고로 전북체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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