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보는 피서지 현장을 찾아 피서객에게 부채를 나누어 주며 피서지를 찾기 위한 장기 운전이나 피서지에서의 과음 등으로 졸음운전 및 숙취운전이 발생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운전하기 전 충분한 휴식과 장기간 운전 시 휴게소나 졸음쉼터 이용 또는 음악을 듣거나 껌을 씹는 것이 효과가 있음을 홍보했다.
김광호 서장은 “휴가철 성수기인 8월 중순까지 관내 피서지 현장을 찾아 교통안전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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