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앙동 가로화단 가꾸기·물주기 한창
전주시 중앙동 가로화단 가꾸기·물주기 한창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8.03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중앙동(동장 박지순)은 계속되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내 가로화단 가꾸기와 물주기에 한창이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도심 화단에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식재된 여름꽃들이 시들지 않도록 화단에 물을 주는 등 아름다운 가로 경관유지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올 여름 폭염과 가뭄이 지속돼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만큼이나 관내 식재된 꽃 화단에 식물이 고사되는 일이 없도록 화단 주변의 주민들의 물주기 협조를 얻어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중앙동 관계자는 “폭염과 가뭄에 철저히 대응하여 조경수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중앙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네를 보여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