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놀토피아’ 전북투어패스로 즐긴다
완주 ‘놀토피아’ 전북투어패스로 즐긴다
  • 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8.02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어린이모험테마마을 ‘놀토피아’가 전북투어패스 특별할인가맹점으로 가입했다.

 2일 완주군은 전북투어패스를 구매한 소비자는 가이드북의 쿠폰을 가져가면 평일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놀토피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암벽등반을 테마로 하는 모험 놀이시설로 클라이밍을 비롯해 스크린 테니스, 미니풋살장, 정글짐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북투어패스는 도내 14개 시군의 관광시설, 숙박, 음식, 체험 등을 카드 한 장으로 무료 이용 및 할인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북을 관광하는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높여주는 관광 상품이다.

 완주군은 대표적으로 삼례문화예술촌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완주군 관계자는 “앞으로 특별할인가맹점 추가 확보 및 관리로 관광객들이 전북투어패스를 이용해 좀 더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