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계농가 돕기 사랑의 계란 소비촉진 나눔 행사는 최근 사육수 증가로 인한 계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난 4월 16일과 5월 4일에 이어 세 번째 행사를 가졌다.
유재도 본부장은 “계란은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포함한 완전 영양식품이며, 아기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완전식품”이라며 “앞으로도 계란 소비촉진 및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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