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남원시 이마트와 드림스타트, 소방서 등 지역사회기관이 함께 연계해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동들에게 무더운 더위를 이기고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시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돌봄기관이 서로 연계해 지속적으로 아동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또 돌봄이 필요한 아동뿐만 아니라 일반아동들까지 다함께 느끼는 보편적 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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