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김명자 씨는 평소 경찰서 직원들의 맛과 건강을 위해 매일매일 다양한 식단을 편성해 가족의 식사를 준비하듯 정성들인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구내식당의 청결한 환경을 유지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동민 부안경찰서장은 “매일매일 우리 직원들의 아침식사를 위해 새벽에 출근하는 등 끼니마다 어머니의 마음과 같은 정성으로 든든한 식사를 마련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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