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물놀이 중점관리지역 4개소 8명을 물놀이 안전요원으로 배치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무진장소방서, 장수경찰서, 군이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으로 리플릿과 자체 제작한 부채 및 쿨 수건 등으로 집중 홍보하고, 유원시설 점검 및 안전시설·장비 확보 비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캠페인을 벗어나 군민들과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퍼포먼스 및 구명환, 구명조끼 사용 요령 등 체험 등을 실시했다.
장기정 안전재난과장은 “물놀이 안전사고는 잠깐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기 바란다”며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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