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부안군지부 폭염피해 축산농가 방문
농협 부안군지부 폭염피해 축산농가 방문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7.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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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는 24일 이번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부안군 관내 축산농가를 방문해 농가주들을 위로하고 피해현황 점검 등 농가주들의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최근 부안관내의 낮 최고기온이 36.8도까지 올라가고 폭염으로 인하여 관내 닭, 오리, 돼지 등 가축 3만 8천마리가 폐사하는 등 피해가 전년대비 약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인태 지부장은 “최근 급격한 이상기후로 집중호우와 폭염 현상이 발생되어 농축산물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농업인들의 안전과 가축 및 농작물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하자”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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