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는 민선7기 군정방향(5대 분야, 25개 정책, 68개 사업)과 진안군에서 추진하는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학생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강을 마무리 하면서 이 군수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셔서 어려운 이웃을 더욱 따뜻하게 돌아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대학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자발적인 사회복지 활동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복지와 경제, 복지현장체험, 건강과 노후복지 등 다양한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제3기 사회복지대학은 지난 4월 5일 시작하여 8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진안=김성봉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