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수 장수군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 현안사업 건의
장영수 장수군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 현안사업 건의
  • 이재진 기자
  • 승인 2018.07.19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영수 장수군수가 2019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장 군수는 18일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을 찾은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을 만나 국도 19호선 번암면사무소 앞 국도선형개선사업 등 현안사업에 대해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 국도 19호선 번암면사무소 구간은 도로 폭이 협소해 상습교통 정체, 교통사고 빈발, 상가가 도로에 인접해 있어 차량 돌진과 보행자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어 시급히 선형개선이 필요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밖에 장 군수는 국토교통부와 연계된 사업에 대해 장수군의 입장을 밝히며 면담을 가졌다.

 장 군수는 “앞으로도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를 만들기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장 군수는 문재인 정부와 함께하는 힘쎈 장수, 예산 4천억 시대를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전북도와 중앙부처, 무엇보다 민주당에 오랫동안 몸담으며 쌓은 인맥을 바탕으로 발 벗고 나서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수=이재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