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방규 안천면장 주민중심 밀착행정 앞장
최방규 안천면장 주민중심 밀착행정 앞장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8.07.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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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16개 마을 소통행정 위한 좌담회
 “면장이 직접 군정 업무와 우리 마을에서 필요한 일이 무언지 귀 기울여 주니 일이 잘 될 것 같네요.”

 진안군 건설과장에서 지난 7월초 안천면장으로 부임한 최방규 면장이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찾아 해결하기 위한 순회 방문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젊은 면장님이 강단있게 마을의 어려운 일을 해결 줄 것으로 믿습니다” 안천 율현 마을 김모씨가 최면장을 두고 신뢰를 듬뿍 담아 주문에 나섰다.

 관내 16개마을에 대해 순회방문중인 최면장은 직원들과 함께 마을 방문, 군정 업무 설명과 함께 건의사항 청취 및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며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면장은 “안천면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이번 좌담회를 진행중입니다.”

 “안천면민들의 가려운 곳과 절실히 원하는 것이 무언인지 주민속으로 들어가 파악하고 도움을 주는 게 공직자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민 중심의 밀착행정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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