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박스는 코레일 전북본부에서 저소득가정과 지역아동센터에 여성용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된 박스를 포장해 매월 코레일 전북본부 임직원이 전달해주는 릴레이 기부사업이다.
이번 내일박스를 전달한 전북본부 차량분야 직원들은 더조은지역아동센터에 입소해 있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지역아동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김진준 코레일 전북본부장은 “내일박스 기부사업을 통해 지역의 소외아동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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