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새마을회(회장 장성원)는 협의회(회장 김진용) 부녀회(회장 강영이)와 공동으로 17일 오후 4시 전주 오거리광장에서 전주시 남여지도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전력부족 피해예방을 위한 에너지절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신나는 율동과 함께 범국민 전기절약 실천거리캠페인을 전개하고 에너지절약 실천과 관련 현수막, 피켓 그리고 홍보용 부채를 배부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새마을회는 에너지절약 범국민 ‘전기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을 전개하여 전력수급 위기 사태(블랙아웃)로 인한 피해예방에 새마을지도자가 솔선수범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이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