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전주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및 보호자와 방문객에게 손부채 2000개를 직원들이 직접 나눠주며 부채에는 냉방병에 대한 예방 및 치료 정보가 들어있다.
임신호 병원장은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시원한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여름철 걸리기 쉬운 냉방병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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