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체육회 조숭곤 상임 부회장과 한국외식업중앙회 김제시지부 이권재 회장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는 국제대회와 전국규모의 체육행사 개최 시 김제시에 방문하는 선수 또는 참가자들에게 친절하고 깨끗한 외식업 서비스 지원과 지역 외식 소상공인들의 수익 향상 및 내방 고객 증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제20회 김제 지평선축제와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일부 종목이 김제에서 치러지는 데 대한 성공적 개최 등 김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양 단체가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조승곤 김제시체육회 상임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김제시 문화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 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김제시지부는 스포츠대회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 김제시 체육발전에 기여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