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농업기술센터 가축방역 상황실 개소
김제시농업기술센터 가축방역 상황실 개소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7.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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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상철)는 16일 가축방역 및 농업재해 상황실을 설치해 구제역 및 AI에 대한 초동능력 배양 상시방역 시스템 관리 본격화를 위한 가축방역(농업재해) 상황실을 개소했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가축방역(농업재해) 상황실 구축에는 박준배 김제시장과 서상철 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강달용 축산진흥과장 등 센터 5개 과 과장과 생산자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구축된 가축방역(농업재해)상황실 구축으로 가축방역 및 농업재해를 한곳에서 집중 관리해 재해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방향을 결정할 수 있게 됐으며,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조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져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됐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역활동의 집중추진으로 재정적 절감 효과는 물론 시민들의 재산과 건강을 지키고 구제역과 AI 등 각종 농업재해로부터 자유로운 청정 김제시를 유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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