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군산부설초는 전주교육대학교 김우영 총장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인 학습태도’라는 주제로 진로체험학습이 지난 12일 시행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도자기 공예, 경찰, 군인, 요가, 발명 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강사들이 초청돼 진로 탐색과 진로 설계를 위한 체험으로 진행됐다.
홍석기 교장은 “이번 진로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직업인으로부터 생생한 직업정보를 얻고 자신의 흥미와 특기에 따라 진로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며 “바쁘신 가운데 재능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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