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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상면, 주민들에 가까이 더 가까이
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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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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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군 적상면(면장 김인철)이 민선 7기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움직이는 자치행정’ 실현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적상면은 10일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지난 6월부터는 주민들에게 ‘해피 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적상면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친절교육은 ‘주민들이 원하는 행정을 주민들 눈높이에서 신속하게 추진해 나간다’는 취지에서 진행됐으며 적상면 삼유교회 이산호 목사가 강사로 참여해 △민원인으로서 느꼈던 행정과 △주민들의 목소리, 그리고 △바람들을 공무원들과 공유했다.

 김인철 면장은 “무주를 무주답게 만들고 군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은 공무원들로부터 시작돼야한다는 생각으로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어떤 이론에 기반을 둔 교육이라기보다는 삶의 현장 속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들이 중심이 된 교육이어서 오히려 체감도와 호응도가 높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해피 콜’ 제도는 적상면 주민자치센터 직원 12명이 매일 아침마다 담당 마을 주민들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 것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적상면에는 25개 마을에 2천 6백여 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적상면 방이리 주민 김 모 할머니(78세)는 “자식들도 다 도회지로 나가고 혼자 살아 적적한데 아침마다 면사무소 직원들이 전화를 해줘서 큰 힘이 된다”라며 “아픈 데는 없는지, 잘 지내는지도 묻고 가끔은 찾아와서 집안 곳곳도 살피는 것이 자식마냥 살갑고 좋다”라고 전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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