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군산상의, 경제 활성화 의기투합
군산시·군산상의, 경제 활성화 의기투합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8.07.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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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시장 강임준)와 군산상공회의소(회장 김동수)가 위기에 처한 군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모으기로 의기투합했다.

 군산상의는 10일 민선 7기 강임준 시장을 초청한 가운데 군산경제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군산상공회의소 의원사 50여개사와 소상공협회 등 군산지역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해 지역경제 현안에 대한 질의와 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김동수 회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에 이은 한국GM 군산공장의 폐쇄로 산업위기와 고용위기를 맞은 군산경제는 최저점을 치고 상승할 기회를 맞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승 모멘텀을 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군산’의 이미지 제고와 작은 것 하나 하나 시민과 함께 뜻을 모아 소통과 화합으로 상생의 길을 열어가는데 상공인들의 의지와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강임준 시장은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 도시 군산’을 만드는데 총력을 쏟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한국GM 군산공장의 전기차 생산기지로의 재가동 방안과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의 활성화와 관광, 농수산 산업 등 다양한 산업부문에서 지역경기 회생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자신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들이 합심하는 등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역설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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