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칠성 전주남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방칠성 전주남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7.0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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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남로타리클럽은 6일 오후 7시 JS호텔에서 제31대 정한수 회장 이임식과 제32대 방칠성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군형 총재, 유홍식 전 총재, 김홍균 전 총재 및 지구임원, 재전로타리안과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방칠성 회장은 “진정한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통해 로타리 최대 목표인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며 “2018~19 국제로타리 테마 ‘세상에 감동을’ 실천하기 위하여 봉사의 기회를 확대하고 회원간의 유대강화와 회원증강을 실천하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삼례공업고등학교 인터랙트 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지난 6월 27일에 있은 국내자매클럽인 진주비봉로타리클럽 이·취임식에서도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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