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부하고 팔봉동 재난취약세대 20가구를 선정해 전기시설인 누전차단기 정상작동여부, 전등설비, 전원콘센트, 스위치, 전선피복열화 상태 등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무상으로 누전차단기, LED 둥 기구 등을 교체해 전기화재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의 무상 인력지원으로 현재 37세대를 방문해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개선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대처능력이 부족한 세대를 조사해 안전점검 및 노후시설개선과,㈜ 교육으로 모든 시민이 안전사고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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