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니취업박람회에는 도내 유망기업과 여성친화기업인 (주)옵토웰, 럭스피아(주), (유)찬누리 등 3개 기업에서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구직자들은 취업의 첫 단추인 이력서 작성에서부터 전문취업상담사의 직업상담 등의 서비스를 지원받았으며, 이미지메이크업과 퍼스널컬러진단 등의 체험도 이뤄졌다. 또 비나텍(주), (주)케비젠, (주)알에프세미, (주)올릭스 등 채용예정이 있는 기업체 10곳의 정보도 제공됐다.
이윤애 센터장은 “여성들이 미니취업박람회를 통해 사회의 문을 다시 두드리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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