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21018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 배분 사업비를 활용한 저소득층 긴급 구호비 지원과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문제 해소를 위한 특화사업비 지원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가구의 발굴과 더불어 지원에 적극 힘써 어느 지역보다 행복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정우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13가구를 대상으로 특화사업인 저소득층 보일러 교체와 긴급 구호비 지원을 통해 주민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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