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전북지부 사랑의 쌀 전달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사랑의 쌀 전달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8.07.02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지역 71개 조합으로 구성된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단장 박찬재, 전주가나안신협)’과 전주KCC농구단은 최근 복지시설인 삼성원을 방문, 보육원 환경미화 봉사활동 및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7-2018 시즌 ‘사랑의 3점슛’으로 적립된 3,340kg 분량의 쌀 전달식과 보육원 숙소 도배, 장판교체, 페인트 작업등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KCC농구단 선수들과(하승진, 최승욱, 김진용, 박준우 등) 보육원 아이들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지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이문규 본부장은 “지역사회 환원사업,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민과 함께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는 친근미 넘치는 신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찬재 단장도 “전북신협은 연탄봉사, 김장봉사, 헌혈봉사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신협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장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