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수 소장이 1일 내장산국립공원 사무소장으로 취임했다.
전북 정읍 출신인 윤명수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국립공원 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장산국립공원의 가치를 재조명해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윤명수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북한산, 지리산, 덕유산 등을 거쳐 공단본부 재난안전차장,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장을 역임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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