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JTBC 히든싱어’ 우승자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더 히든’의 노래와 관객과의 대화를 포함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JTBC 히든싱어’를 통해 TV로만 보던 가수들을 직접 만나고, 현장에서 그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이 되었고, 가수와 관객의 대화의 시간, 포토타임 등의 코너가 마련되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노시형 전북은행 사회공헌부장은 “전북은행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에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도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공연을 통해 도민들과 소통하고 문화예술로 더 행복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2015년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실시하고 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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