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 집중 신고기간인 15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되는 예방교육은 어르신의 눈높이 맞춰 학대 유형별 발생원인과 대처방안 등을 설명하고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준비해간 다과를 나누며 친근한 분위기 속에 이루어졌다.
이동민 부안경찰서장은 “노인학대 집중 신고기간을 통해 군민 모두가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더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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