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임실만들기 노력”
“부족하지만 열화와 같은 지지에 힘입어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준 북부 4개면 주민 여러분들과 박희승 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임실군 나선거구 장종민 당선자의 소감이다.“4년전 6.4 지방선거에서 임실 북부지역 어르신들의 큰 도움을 받아 많은 표를 확보하여 4년 동안 의원 대표발의와 5분 발언을 통한 의정활동을 아무런 사건사고 없이 잘해왔다고 자부했는데 이번 선거운동 기간동안 확인한 표심이 두렵기까지 했었다”는 장 당선자는 “주민들의 애정 어린 응원과 염려해주신 마음 잊지 않고 ‘검증된 진짜 일꾼’으로서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해 오직 군민을 바라보며 살맛나는 임실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 당선인은 “관촌의 사선녀조형물설치와 출렁다리건설, 청소년도서관과 청소년쉼터, 신혼아파트건립과 신평의 시장현대화사업, 호암, 탑골소하천공사, 신덕의 옻나무특구단지조성, 귀농귀촌신규마을조성, 운암의 옻나무가공공장, 옥정호순환도로와 레저스포츠타운, 연꽃생태테마파크조성 등을 추진해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피력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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