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한 의원 될터”
“선거기간 내걸었던 3가지 공약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꼭 지키겠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진안가선거구(진안, 백운, 마령, 성수)에서 당선된 이우규 당선인의 당찬 당선소감이다.이 당선자는 진안군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진심으로 감사함을 군민들에게 전하고 첫째, 기본에 충실한 의원 되며, 둘째 소외받는 군민이 없도록 노력하고 셋째, 안전하고 행복한 진안을 만들겠다는 약속이행을 다짐했다.
이와함께 선거기간동안 상대 후보를 비방하지 않았다고 자부하지만 혹 인지하지 못하고 그러한 일이 있었다면 너그러이 용서를 구했다.
이 당선인은 의회에 입성해 군민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 하나씩 귀를 열어 약속드렸던 공약들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며 군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부터 하나씩 챙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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