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반기에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13명의 작가들을 선정해 동상면, 고산면, 용진읍 등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창작활동과 각자의 방식으로 주민관계맺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월별 지역주민, 예술인, 사업관계자와 결과공유테이블을 통해 완주로의 문화귀향 소통창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참가자격은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로 시각, 문학, 미디어, 문화기획 등 장르구분 없이 개인 및 단체, 콜라보 등 다양한 형태로 참여가능하다.
모집인원은 6명 내외이고 참여 작가는 희망하는 기간(한 달, 100일)을 선택할 수 있으며, 거주 공간 및 소정의 창작지원금이 지원된다.
인터뷰 면접을 통해 추가로 선정된 참여 작가는 7월에서 12월까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fac.or.kr)를 참조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생활문화팀(063-262-39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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