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복지환경국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익산시 복지환경국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6.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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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복지환경국(국장 최양옥)은 2018년 상반기 주요업무 보고회를 김철모 부시장 주재로 지난 25일 개최했다.

 복지환경국은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센터 활성화를 위해 현 기본형 20개소와 권역형 3권역 9개소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확대 ▲저소득·다문화가정 동거부부 합동결혼식 추진으로 가족기능 강화 및 전 직원 폭력예방 교육·사건처리 매뉴얼 제작 배포 성희롱·성폭력 재발 방지 대책수립 ▲유해성 인조잔디 교체 및 조명설치 등 체육시설 보강 ▲악취저감을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건강취약계층에 황사마스크 20만매 보급 완료 ▲작은공부방 공모사업 및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공모 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이뤘다.

또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장애인복지시설 지원, 안심보육환경 조성,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장점마을 암 발병에 따른 발빠른 대응, 폐석산 지정폐기물 불법매립 대책 추진, 낭산면 석산복구지 조치명령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 악취배출사업장 주기적 지도점검, 악취모니터운영, 야간 악취상황실 및 악취잡기 특별기동반 운영, 왕궁정착농원 환경개선을 위한 익산천 생태하천 복원, 생활폐기물 안정적 수거 처리,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전국체전 대비 영업주 친절·청결 결의 대회를 통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시민들의 건강과 활력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최양옥 익산시 복지환경국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건강하고 활기찬 환경조성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찾아가는 서비스로 사랑이 넘치는 도시, 활력이 넘치는 익산이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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