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정읍 제2선거구 도의원 당선자
김대중 정읍 제2선거구 도의원 당선자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8.06.24 1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78.41%의 전라북도 최다 득표로 당선된 김대중 당선인은 “저를 뽑아준 지역시민에게 감사드리며 더 큰 책임감으로 늘 겸손하게 최선을 다해 시민여러분들의 기대 이상이 되겠다”며 “정읍을 정읍답게, 더불어 전라북도는 당당하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대중 당선인은 “▲몇달의 선거, 몇년의 임기보다는 첫아이를 않은 젊은 부부를 보며 적어도 30여년은 고민하는 정읍정치 ▲편법이나 꼼수보다는 부지런한 발걸음이 자랑스런 정읍정치 ▲당연한 일에 대해 생색내기보다는 해야 할일로 숨가쁜 정읍정치 ▲선명을 가장한 폭력적인 논리보다는 서투른 진심이 통하는 정읍정치 ▲몸짓은 단정하고 언어에는 품격이 있는 정읍정치 ▲늘 담백하여 사실은 사실대로 고하고 의견은 의견대로 말하는 정읍정치 ▲이렇듯 말이 앞서기 보다는 김대중부터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기는 정읍정치를 실현하겠다”며 “어떤 말보다 사람이 가장 우선으로 더 큰 책임감과 늘 겸손함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당선인은 “도의회 산하에 도민감사위원회를 설치해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고 부패없는 지방정부를 만들어, 단순한 일자리를 뛰어 넘어 소득창출형 어르신들 일자리 찾기에 매진하고, 자치단체 교욱재정의 2배 확충을 통한 공교육 강화로 기회의 불평등과 불균형을 개선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