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신풍지구대, 여성 안전을 위한 공·폐가 점검
김제경찰서 신풍지구대, 여성 안전을 위한 공·폐가 점검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6.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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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 신풍지구대(대장 김명곤)는 22일 관내 노숙자출입과 청소년 비행 및 여성 대상 범죄 발생 등의 우려가 있는 관내 공·폐가에 대해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하고 환경개선을 통해 사전 범죄 차단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공·폐가 점검은 가출청소년들의 아지트가 될 수 있는 빈집 등이 탈선 및 범죄 장소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점검을 해 주민 불안을 해소했다.

 김명곤 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로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원, 공·폐가 등 근린생활 치안확보에 지속적으로 세심한 순찰과 관심을 기울여 각종 범죄와 청소년 및 여성범죄 등 안전한 김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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