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고 발전된 수송·미장·지곡동의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시의원 군산시 바선거구 김종숙 당선자는 영광은 짧게 보답은 확실하게 책임감은 길게 느끼며 주민들의 바람을 귀 기울여 듣고 대안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자는 “미장 풍경채 앞 실개천의 오염 및 악취제거 문제 해결을 위한 단계적 해결 방안을 제시해 나가도록 국비 및 도비 예산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자영업지원펀드 조성을 통해 무너진 상권도 되살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수송동 과밀화 해결방안에 대한 해법으로 지곡동으로 이전하는 동산중 주변에 복합행정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고 장기적으로 수송동의 분동을 추진하도록 시·도의원들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당선자는 “4선 의원으로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민주당 의원으로 책임 있는 행동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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