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소한 나눔공정카페는 소비자운동과정에서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상품을 구매하고 저개발국가 생산자 등에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지불하는 윤리적 소비자 운동을 하고자 문을 열었다.
카페 운영은 ‘이콩저콩’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공정무역 커피, 전북여성자활센터와 여성들이 만든 공예품, 에코 제품들을 판매한다.
한편,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지부/ 전북지회는 전북지역에서 소비자권익을 위해 소비자 불만을 처리하고 소비자피해예방을 위한 정보제공과 교육에 주력해 왔으며 ‘나눔공정 Cafe’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에는 학교 교육과 주민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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