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고창드론 동호회와 ‘실종자 수색’ 드론 활용 업무협약 체결
고창서, 고창드론 동호회와 ‘실종자 수색’ 드론 활용 업무협약 체결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6.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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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경찰서(서장:김성재)는 21일 2층 소회의실에서 치매환자 등 실종자의 조속한 발견을 위해 고창 드론 동호회와 드론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치매노인 등 실종자 발생 시 발견이 지체될수록 생명의 위험성이 높아 신속한 수색이 필요하고, 접근이 곤란하거나 광범위한 지역을 수색함에 있어 경찰 인력 및 장비만으로는 수색에 어려움이 있어 추진하였다.

 안성관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실종자 조기 발견을 통한 국민의 생명·재산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치안정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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