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제세동기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히 환자를 구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
강사로 나선 대한적십자가 김종훈 강사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적절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환자가 생존할 가능성이 95%에 이를 만큼 높아진다”며 초기 응급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영대 수영장운영부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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