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호성전주병원은 10병상 규모의 응급실은 물론 국제고관절 및 관절보존술 학회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자로 선정된 박명식 부원장, 유창현 진료차장, 최승민 진료과장의 관절척추센터가 지역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호성전주병원 김종준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진료협력 체계로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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