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한완수 의원 임실군 현안 해결사로 나서
전북도의회 한완수 의원 임실군 현안 해결사로 나서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8.06.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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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믿고 앞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임실군민과 임실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전라북도의회 한완수의원(임실군 선거구)이 임실군 현안 해결사를 자처하며 4년간의 결의를 다졌다.

한의원은 10대 도의회에서 문화건설안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옥정호 문제 등 임실군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는 데 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주민들의 평가에 힘입어 한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60퍼센트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무난하게 재선으로 도의회에 입성했다.

한 의원은 “임실군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대해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의정성과로 보답하겠다”며 “농업과 관광, 청년을 의정활동의 역점 키워드로 내세워 농업분야는 임실군 농업의 니즈(needs)를 파악해 민선 7기에서도 이어질 삼락농정의 정책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한다는 기본 구상을 바탕으로 농업유통체계 개선을 위한 관련 조직을 육성함으로써 돈이 되는 농업을 위해 의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의원은 “관광은 임실치즈테마파크의 기능보강을 통해 새로운 버전의 관광거점시설로 육성함과 동시에, 옥정호의 지속가능한 이용개발이라는 원칙하에 옥정호를 전북의 대표적인 수자원 관광지로 키우겠다”며 “초고령화로 치닫고 있는 임실군의 인구구조 개선을 위해 양질의 학교교육 서비스 확보를 통한 인구유입 대책과 탈도심을 꿈꾸는 예술가와 활동가 등 청년문화예술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전라북도는 물론 임실군과도 정책협의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끝으로 한의원은 “군의회와 도의회에서 쌓아온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소외와 낙후로 얼룩진 임실군의 도약을 위해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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