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고창 상하농원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고창 상하농원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8.06.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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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4월 개장한 고창 상하농원은 짓다, 놀다, 먹다를 테마로 조성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이다. 상하농원은 자연과 어우러진 이국적인 농원 속 체험교실, 동물농장, 공방, 파머스마켓, 레스토랑 등 건강한 먹거리와 깨끗한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놀거리가 다양하게 구비된 고창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으며 6차산업의 성공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상하농원은 오픈 1년 반 만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프리미엄 먹거리를 제공하고 새로운 농촌문화를 소개하는 상하농원만의 맴버십 서비스 상하가족을 출시, 상하농원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각각의 특색에 맞게 혜택의 폭을 다양화하고 있다.

이 곳 농원에서 생산하는 제품 역시 차별화된 전략으로 상품가치를 높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깨끗한 원재료로 정직하게 만들고 있는 먹거리 햄 공방은 고창에서 자라고 HACCP인증을 받은 깨끗한 순 돈육과 안심할 수 있는 원재료만을 사용해 건강한 햄과 소시지를 생산하고 있다. 이 공방에서는 비엔나, 프랑크 종류의 소시지와 라운드 햄과 베이컨까지 10여개의 종류의 식품을 만들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소시지와 햄, 베이컨은 상하농원 내 식당에서 사용될 뿐 아니라, 농원회관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한다.

먹거리 과일공방은 깐깐하게 엄선된 과일로 만든 수제 잼, 청 등 수제과일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 과일공방에서는 밀크잼 등 4종류의 잼과 4종류의 과일청, 건강청을 생산하여 농원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빵 공방에서는 인공색소와 감미료는 넣지 않고, 상하목장의 63도 저온살균우유와 순백색 동물복지유정란을 사용하여, 매일 아침마다 27도의 온도, 75%의 습도 원칙으로 새로운 반죽을 빚어 당일 판매만을 위한 신선한 빵을 만든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우유 향이 진한 우유식빵부터 지역과 공방의 식 재료를 활용하여 투박하지만 향수를 느낄 수 있는 10종이상의 빵을 만들고 있다,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여 온라인 판매 없이 농원회관 내에서 모두 판매 소진되며, 에그브래드 등 일부 품목에 한해 풀 바셋에 납품하고 있다.

발효공방에서는 자연을 그대로 담고자 하는 상하농원의 고집으로 1000여 그루 청정 소나무 숲에서 바람과 비와 햇살을 더해 발효숙성을 하고, 유기농 콩과 3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을 사용해 그 원칙을 놓지 않은 1000일 숙성 한식된장과 간장을 중심으로 고추장, 된장, 쌈장, 간장의 전통 장류 이외에도 우리 가정식을 풍성하게 만둘어 줄 요리소스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박재범 대표는 “우리 농원의 경영방침과 향후비전은 좋은 먹거리를 가장 적당한 가격에 가장 많은 사람에게 분배하는 것이며, 지역과 상생해 6차 산업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를 잡아 나가는 것이며, 이로써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안심 먹거리를, 농부에게는 지속 가능한 성장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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