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올해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에 초 24개교, 중 5개교, 고 6개교, 특수 1개교 등 총 36개교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에 선정된 학교는 안정실, 처치공간, 건강 상담 공간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보건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증진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낙후된 보건실의 현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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