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병무용진단서 발급 시 진단서 발급과정과 조작방지대책 등을 협의했으며, 더불어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만들기’에 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정병원 관계자들은 간담회가 끝난 후 병역판정검사장에서 정밀 검사장비를 견학하며 검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동시에 지정병원의 책임이 크다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김용학 전북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지정병원과의 원활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공정하고 신뢰받는 병역판정검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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