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는 15일 중심관리자 회의를 통해 각 과장 및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에 참석한 가운데 5월중 ‘Three Go(쓰리고) 왕’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선발했다.

이번에 선정된 직원은 청문감사계장 강인섭 경위, 강력팀 황종택 경위, 신평파출소 허행옥 경위 등이 경찰서장 표창 및 포상휴가, 경찰서장 장려장의 영예를 안았다.

임실서 이달의 ‘Three Go 왕’은 평소 제 때, 제 자리에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하는 직원을 선발하여 포상함으로써 직원들의 내부만족도를 제고시키는 김광호 서장의 특수 시책으로 시행되고 있다.

임실=박영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