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은 수난구조요원과 수변안전요원을 구분해 모집하며 수난구조요원의 자격요건은 수난구조 관련 유자격자, 수난구조 관련 업무 1년 이상의 종사자, 수상구조 및 응급처치 과목 이수자에 한정된다.
수변안전요원은 기초 수영능력을 겸비한 자로 일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시민수상구조대원으로 선발되면 6월중 119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하는 수난사고 및 물놀이 안전지도교육을 거쳐 오는 7월 6일부터 8월 16일까지 고사포 해수욕장 등 관내 4개소 해수욕장에 배치되어 예방순찰, 물놀이 안전계도, 기초 응급처치 봉사업무를 수행한다.
부안=방선동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