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최고령 108세 김입분 할머니 투표
진안군 최고령 108세 김입분 할머니 투표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6.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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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9년생으로 진안군 최고령자인 김입분 할머니(108세·안천 괴정마을)가 13일 오후 1시 30분 마을이장의 부축을 받고 투표를 마쳐 눈길을 끌었다.

 김할머니는 “지난번 대통령 선거때도 투표에 참여했고 지금까지 모든 선거에 빠짐없이 나왔다”고 말했다.

 투표소까지 동행한 괴정마을 송학용 이장은 “김입분 할머니는 1909년생으로 지금까지 정정하게 생활해 오셨고 보행에 지장이 없으시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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