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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정 원탁회의로 시민이 만들어간다
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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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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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는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연 2회 지역발전을 위해 논의된 의제들을 가지고 상석과 말석이 없는 남원시민 원탁회의 통해 시민과 행정이, 시민과 시민이 서로 관계를 맺고, 함께 고민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갖고 있다.

매회 참여하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은 4시간여 동안 자발적으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현안을 진지하게 고민하여 테이블 진행자들이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의제를 모으며, 해결방안까지 고민하는 등 밝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 생생하게 만들어 왔다.

 그 결과물들은 시정으로 이어져 교통분야에서는 대중교통 체계개선 수립 연구용역과 수요응답 버스(DRT)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문화·교육분야에서는 문화도시 사업 등을 통해 소규모 문화 공간을 확충해 가는 방안 등을 모색하고, 청소년 인성함양과 특성화 교육, 각자의 기술을 가지고 살아가는 어른들과 청년 청소년 만남 프로그램 등을 기획 실행되었다.

 도시 및 의료분야에서도 도시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사업 및 공공의료 편의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활발하게 검토 진행 중이다.

 이렇게 진행된 남원시민 원탁회의로 참가자들은 대부분 큰 만족을 느꼈고 다양한 시민들이 의견을 함께 듣고 논하는 자리로 자발적이며 적극적인 시민들의 참여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이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하여 지역에 많은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공론화되며, 민간이 주도할 수 있도록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제7회 남원시민 원탁회의는 주제 선정을 위한 세 가지 기준(보편적 관심사항, 실행 가능성, 참여 대상)에 맞춰 의제를 정하고, 오는 9월에 남원시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는 의제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남원시청 시민소통실 620-6802 전화 한통이면 접수할 수 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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